제비봉 구담봉 옥순봉 악어봉(3)

제비봉 구담봉 옥순봉 악어봉(2)에서 계속...

 

(4)제비봉 구담봉 옥순봉 유람선 선상관광
단양에 내려 올때는 생각치 못했지만, 와서 보니 꼭 한번은 타보야 할 것 같다.
유람선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멀리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비봉.구담봉.옥순봉
관광을 위한 것으로 원점 회귀다. 우리는 후자를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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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루터에서 상류쪽에 있는 제비봉의 제비를 찾아 나선다.

제비가 보이시나요.

제비가 보이네요. 앞 모습일까요 뒷모습일까요.

말목산 두상.

강선대.

퇴계 이황을 지극정성으로 모셨다는 두향이 묘. 말목산 자락에 있다.

제비를 찾았으니 이제 옥순봉을 만나러간다. 구담봉 끝과 말목산 끝자락이 마주보고 있는 듯하다.

선상에서 본 구담봉.

유람선은 구담봉을 왼쪽으로 감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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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의 거북이.

왼쪽에 구담봉이 멀어지자...

오른쪽에 둥지봉이 다가온다.

구담봉 등산 도중에 볼때는 가은산에 붙어있는 것 같더니 여기서 보니 봉우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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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옥순봉에서 망원으로 한참 뒤졌던 새바위, 유람선 안내멘트는 흔들바위라며 가리켜 쉽게 찾는다.

드디어 단원 김홍도가 화폭에 담았다는 옥순봉 구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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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과 구담봉을 한폭에 담아보고...

옥순봉에서 멀어지자 둥지봉 말목산 옥순봉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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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끝으로 회항하여 선착장으로 되돌아 간다.

.되돌아가면서 흔들바위를 다시 한번 잡아본다.

구담봉 또다른 거북이 보이시나요.

돌아오면서 보는 구담봉의 또 다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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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 본 말목산.

관광선 유람을 마치고 나루터에 돌아오다.

 

(5)단양팔경

생각치 않고 이곳 저곳을 돌다보니 어느새 단양팔경을 다 돌아봤다.

①구담봉.②옥군봉

③하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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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중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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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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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옹벽도로가 아닌 계곡 옆 오솔길이 있었던 시절을 상상해 본다.

⑥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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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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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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