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7일) - 페루 쿠스코; 성스러운 계곡투어(2); 피삭, 오얀타이탐보
24.11/11 월
오전 삭사이와망 등 쿠스코 근교에 있는 유적지와 피삭 구경 후 우르밤바에서
점심하고 오얀타이탐보로 이동 오얀타이탐보 유적지를 구경하고, 마추픽추 투어를
위해 2박을 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quas Calientes)로 이동한다.
<피삭(Pisac)>
작은 마추픽추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라는데 마추픽추의 느낌보다는
계단식 농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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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산 정상에 건축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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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식 농지 뒷 산의 정상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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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있는 건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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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있는 건축물과 아래에 있는 계단식 농지의 모습이
마추픽추를 닮아 작은 마추픽추라 부를 만하다.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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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타이탐보(Ollantaytambo)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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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문양의 좌측에 잉카인의 조물주 바라코차(Viraqocha) 의 형상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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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돌담에서 흐릿하게 보이던 10각 돌이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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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석재 사이사이에 끼워 놓은 석재들은 마치 나무 쐐기를 박아 놓은 것 같다.
태양의 신전을 건축하다 중단됐다고 한다. 제자리를 찾지 못한 석재들이 널부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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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타이탐보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가는 길
잉카인의 조물주 바라코차(Viraqo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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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얀타이탐보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가는 길에 있는 절벽위의 호텔
저 호텔에 투숙하기 위해서는 암벽타기를 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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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에서 아구아스 칼리엔테스로 오는 길은 차츰 고도가 낮아져
고산증세가 조금 나아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