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4 오후. 베르사유 궁전 뒷뜰 정원에서 준비 해간 점심을 마치고 오후 일정을 진행한다.
(1)중세박물(Cluny Museum - National Museum of the Middle Ages)
중세박물관. 베르사유 궁전에서 시내로 돌아와 내린 역에서 팡테옹 가는 길에 있어 들렸으나
내용을 알 수 없으니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2)팡테옹(Place du Panthéon)
중세박물관에서 팡테옹으로 가는 길목 시내 모습
골목끝에 팡테옹이 보인다.
팡테옹. 프랑스 국립묘지로 볼테르.루소.에밀 졸라.빅토르 위고 등
국가를 빛낸 시인.학자.정치가 등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푸코의 진자. 물리학자인 푸코가 지구의 자전운동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고안해 낸 장치
볼테르 무덤.
(3)생트 샤펠(Sainte-Chapelle)
팡테옹 구경 후 시테섬(Cité)에 있는 생트 새펠 성당과 퐁네프 다리를 구경한다.
1층
2층
성당 2층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화려하기 그지없다
(3)퐁네프 다리(Pont Neuf)
생트 새펠 성당에서 퐁테프 다리로 가는 길에 잠시 세느강변도 걸어보고.
영화 한 장면 떠올리면 기꺼이 찾아보려는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