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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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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10)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바흐알프제.파울호른.쉬니게 플라테 트레킹(2) 2019.8.23오전에 피르스트에서 파울호른까지 트레킹을 마치고,오후 파울호른에서 점심 후 다시 쉬니게 플라테를 향하여 출발.브리엔츠 호수(Brienzersee)위의 띠구름은 아직고 여운을 남기고...파울호른(Faulhorn.3681). 맨들레넨 산장에서 부터 계속 오르막 길이여서우리와 반대로 진행하는 사람들은 파울호른 정상을 패스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겠다.피르스트에서 바흐알프제까지 온천지가 초원이였던 것과는 달리 파울호른에서 쉬니게 플라테까지는 거칠은 암석길이 많다.8월 말경이면 야생화들은 시들어진 시기인 것 같다.여행 계획시 들러보려 했던 재기스탈제(Sagistalsee).저기 안부에 맨들레넨 산장이 보이고.맨들레넨 산장(Berghütte Männdlenen.2344)산장 왼쪽으로 나 있는 길쉬..
스위스 여행(9)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바흐알프제.파울호른.쉬니게 플라테 트레킹 2019.8.23 오늘은 스위스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융프라우 트레일 중 62번 코스를 걷는다. 붉은색, 62번 코스: 피르스트(First)-바흐알프제(Bachalpsee)-파울호른(Faulhorn)-쉬니게 플라테(Schynige Platte) 피르스트는 콘돌라를 2번 갈아타고 올라간다. 62번 코스 한쪽에는 융프라우.묀히.아이거 등 수 많은 영봉들이 도열해 있어 모습이 웅대하고, 진행함에 따라 조금식 변해가는 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반대쪽에는 브리엔츠 호수. 튠 호수. 인터라켄를 볼 수 있다. 피르스트에서 바흐알프제까지 온 천지가 초원인 초원 길이고, 파울호른에서 쉬니게 플라테까지는 까칠한 암석길로 이루어져 있어, 그 모습 다양하여 16km의 먼 길임에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피르스트행 곤돌라 ..
스위스 여행(8) - 그린델발트 - 맨리헨 전망대, 융프라우 요흐, 아이거 트레일(2) 2019.8.22. 오후, 아이거 트래일 트레킹. 오전에 맨리헨 전망대, 멘리헨 전망대에서 클라이네 샤이덱까지 트레킹, 융흐라우 요흐에서 구경 후 점심을 마치고 산악열차로 내려오면서 아이거글래처(Eigergletscher)역에서 내려 트레킹 시작한다. 원래 계획은 알프그렌(Alpiglen)역까지 트레킹을 하고, 알프그렌역에서부터 기차를 이용하려했으나 알프그렌역을 모르고 지나치는 바람에 브란덱(Brandegg)역까지 걷게 되었다. 빨간색; 트레킹, 아이거 트레일 (아이거 클레처에서 브란덱) 파란색: 기차, 브란텍에서 크린델발트 아이거글래처역. 암벽속 철길로 들어가기 직전역. 마지막으로 융프라우와 아이거글래처역을 뒤돌아보고. 건너편에는 클라이네 샤이덱. 저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그린델발트. 좌측으로 내려가..
스위스 여행(7) - 그린델발트 - 맨리헨 전망대, 융프라우 요흐, 아이거 트레일 2019.8.22 오늘 일정은 오전에 맨리헨(Mannlichen) 전망대에 오른 후 맨리헨 전망대에서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까지 트레킹하고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 요흐(Jungfraujoch)에 오른다. 오후에는 융프라우에서 내려오면서 아이거글래처(Eigergletscher)역에서 내려 이곳에서부터 브란덱(Brandegg)역까지 아이거트레일을 트레킹을 하고, 브란덱역에서 기차 타고 돌아온다. .파란색: 기차, ①.그린델발트-쯔바이뤼치넨-라우터브룬넨-벵겐. 이 길은 기차를 두번 갈아타야 한다. ②.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 요흐, ③.브란덱-그린델발트 .녹색: 케이블카, 벵겐-맨리헨 .노란색: 트레킹, 33번 코스 (맨리헨 전망대-클라이네샤이덱) .빨간색: 아이거..
스위스 여행(6) - 인터라켄 - 하더쿨룸 전망대, 쉴트호른 전망대 2019.8.21 오늘 일정은 오전에 인터라켄(Interlaken) 시내 가까이 있는 하더쿨룸(Harder Kulm)전망대에 다녀온 후 그린델발트(Grindelwald)로 이동 숙소에 여장을 풀고 오후에 쉴트호른(Schilthorn) 전망대에 다녀온다. 체크아웃하고 짐은 숙소에 맡겨두고 하더쿨름에 올라왔으나 구름때문에 전망을 볼 수 없다. 인터라켄 뒤에 펼쳐있어야 할 아이거.묀히.융프라우 모두 구름속에 꼭꼭 숨었다. 혹시나하고 기다렸으나 시간상 더 지체할 수 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온다. 인터라켄 숙소에서 짐을 회수하고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로 이동 그린델발트역에 내려 숙소로 가는 중 숙소 창문에 다가서자 펼쳐지는 풍경 숙소에서 감상을 느껴볼 겨를 없이 쉴트호른 전망대를 가기위해 숙소를 나선다. .파..
스위스 여행(5) -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2019.8.20 오늘은 오전에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전망대(3130)에 오른 후, 오후에 인터라켄으로 이동아는 일정이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까지는 기차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올 때는 일정 구간은 트래킹을 할 예정이였으나 날씨가 고르지 못하고 여유롭게 인터라켄으로 이동하려고 트래킹은 생략한다. .검은색: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까지 가는 기차길 기차에서 내려 전망대로 가는 길에 몬테로사(Monte Rosa) 산군 중 가장높은 Dufourspitze(4634) 양쪽에 흐르는 빙하중 그렌쯔빙하(Grenzgletscher) 좌측에 있는 고르너빙하(Gornergletscher) 상부만 조금 보인다. 4천 미터가 넘는 몬테로사(Monte Rosa) 산군들의 봉우리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않고 그 봉우리 사아사..
스위스여행(4) - 체르마트 - 마터호르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26번코스), 낙엽송길(28번코스)(2) 2019.8.19 오후오전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Matterhorn Glacier Trail) (26번 코스)에 이어 오후에는 회른리 산장(Hornli hutte,3260) 트레일(27번 코스)일부와 낙여송길(Larchhenweg)트레일(28번 코스)를 따라 푸리(Furi,1867)로 내려와 퓨리에서 곤돌라 타고체르마트로 돌아온다..노란색: 27번 트레일.연파란색: 28번 트레일저기 보이는 전망대는 슈바르츠제(Schwarzsee,2583)슈바르츠제(Schwarzsee,2583)에 도착퓨리-슈바르츠제-트로케너 슈테그-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이어지는 케이블카.우리는 또다른 코스인 퓨리에서 바로 트로케너 슈테그로 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산골오지? 체르마트왼쪽에 체르마트, 오른쪽에 보이는 빙하는 몬테..
스위스여행(3) - 체르마트 - 마터호르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26번코스), 낙엽송길(28번코스) 2019.8.19 오전 오늘은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Mattethorn Glacier Paradise)에 올라 마터호른을 조망한 후 내려오면서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26번 트레일)과 낙엽송길(28번 트레일)을 트레킹이다. 숙소에서 퓨리(Furi)행 곤돌라 탑승장까진 걸어서가고, 체르마트에서 퓨리까지는 콘돌라,  퓨리에서 트로케너 슈테그(Trockener Steg. 2939)를 거처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3883)까진 케이블카로 오른다. 내려오면서는 트로케너 슈테그까지 케이블카로 내려오고 그 곳에서부터 트레킹 시작이다..녹색: 푸리까지 콘돌.파란색: 트로케너 슈테그를 거처 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까지 케이블카.붉은색: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Matterhorn Glacier Tra..
스위스 여행(2) - 체르마트 - 오버 로트호른, 5대호 트레킹(2) 2019.8.18 오후 오전 수네가 전망대와 블라우헤르트까지 푸니쿨라와 곤돌라을 이용하여 오른 후 블라우헤르트에서 오버 로트호른까지 등반을 한다. 오버 로트호른에서 준비해간 것으로 점심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5대호 트레일을 따라 트레킹을 하며 수네가로 돌아온다. 연두색 5대호 트레킹 코스. 오버 로트호른에서 내려오면 로트호른에서 오버 로트호른으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조금 더 내려오다 왼쪽 계곡쪽으로 내려서서 5대호 트레일로 들어선다. 5대 호수: 슈텔리제(Stellisee)> 그린트이제(Grindjisee)> 그륀제(Gruensee)> 무스이제(Mossjesee)> 라니제(Leisee) 5대호 트레일로 내려오는 이정표를 보지 못하여 대충 왼쪽으로 나있는 트레일을 따라 내려온다. 저 멀리 슈텔..
스위스 여행(1)- 체르마트- 오버 로트호른, 5대호 트레킹 2019.8.17 오늘은 4일간의 파리여행을 마치고, 스위스로 향하는 날이다. 스위스 일정은 7박8일. 마터호른을 볼 수 있는 체르마트, 융프라우를 볼 수 있는 인터라켄으로 일정을 잡는다. 몽블랑을 볼 수 있는 사모니도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는다. 첫번째 일정인 스위스 체르마트로 가기위해 기차를 이용한다. 파리 리옹역(PARIS GARE DE LYON)⇒ 스위스 로잔 (Lausanne)⇒ 비프스 (Visp)⇒ 체르마트 (Zermatt) 파리에서 스위스까진 떼제베, 로잔에서 체르마트 까지 스위스 철도로 이동. 로잔에서 부터는 스위스 공공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8일분 스위스 패스를 이용 한다. 리옹역에서 3시간 40여분 지나 로잔역에 도착. 찾아가 스위스패스를 개시한다. 비프스 (V..
유럽여행-파리-사크레 쾨르 성당-피카소 박물관-바스티유 광장 2019.8.16 오후. 오세르 미술관에서 많은 작품들을 사진에 담다보니 오전이 다 지나간다. 오후 일정은 몽마르트 언덕에 올라 골목길 구경은 생략하고 사크레 쾨르 성당 구경 후, 피카소 박물관,바스티유 광장을 거쳐 숙소로 돌아온다. 사크레 쾨르 성당 피카소 박물관. 그렇게 많은 작품이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고 피카소에 문외한이여서 인지 모르겠으나 깊은 감명은 받지 못 했다. 바스티이유 광장. 원래 바스티이유 감옥이 있었던 곳이지만, 프랑스 혁명의 발단이였다고 할 수 있는 바스티이유 감옥 습격사건으로 철거되었다고 한다. 바스티이유 광장에서 파리 리옹역 근처에 있는 숙소까지 걸어서 돌아온다.
유럽여행-파리-오르세 미술관 2019.8.16.오전.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관람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및 퐁피두 센터와 더불어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많이 모아놓은 곳이다. 쿠르베.밀레.마네 등 유명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뭉크.고갱.고흐 같은 해외 인상파 화가들의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오르세 미술관은 세느 강변에 있다. 수 많은 명화들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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