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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스위스여행(4) - 체르마트 - 마터호르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26번코스), 낙엽송길(28번코스)(2)

2019.8.19 오후

오전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Matterhorn Glacier Trail) (26번 코스)에 이어 오후에는 회른리 산장(Hornli hutte,3260) 트레일(27번 코스)일부와 낙여송길(Larchhenweg)트레일(28번 코스)를 따라 푸리(Furi,1867)로 내려와 퓨리에서 곤돌라 타고

체르마트로 돌아온다.

.노란색: 27번 트레일

.연파란색: 28번 트레일

저기 보이는 전망대는 슈바르츠제(Schwarzsee,2583)

슈바르츠제(Schwarzsee,2583)에 도착

퓨리-슈바르츠제-트로케너 슈테그-마터호른 글라시아 파라다이스 이어지는 케이블카.

우리는 또다른 코스인 퓨리에서 바로 트로케너 슈테그로 가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산골오지? 체르마트

왼쪽에 체르마트, 오른쪽에 보이는 빙하는 몬테로사에 있는 핀델빙하.

빙하옆 왼쪽 오버로트호른은 구름에 가려있다.

반대로 퓨리에서 이길을 올라온다면 아주 빡센 등산로가 될 것같다.

구름이 좀 걷히자 보이는 몬테로사 산군. 왼쪽에 로트호른과 구름에 숨어있는 오버로트호른.

뒤돌아보니 슈바르츠제와 구름속의 마터호른

왼쪽 로트호른과 오버로트호른.

오른쪽 하단 검은색 지붕의 건물이 체르마트로 내려가는 퓨리의 콘돌라 탑승장인 것같다.

퓨리에 도착 곤돌라를 타고 체르마트로 귀환.

오전에 구름이 많아 마터호른을 제대로 보제 못했지만 어디 사막지대같은 마터호른 글라시아 트레일(26번 코스)를 걷다

갑자기 나타난 온통 초원지를 지나는 회른리 산장 트레일(27번 코스).낙여송길 트레일(28번 코스)을 걷는 것은

아무 곳에서나 만나볼 수 없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