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야생 도라지꽃
신흥사 지나 설악산 등산로 초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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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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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장성능선
1275봉 양 봉우리 사이에 등산로가 있다는...
이빨바위
1725봉정상, 여기에서 정상으로 가기위해선 별도 길로 올라가야 하나, 다리가 후둘거려 그냥 내려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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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봉 정상에는 가보지 못하고 내려가는 길이다. 1725봉 정상에 서봐야 설악산 진면목을 본다는데, 다음에는 꼭 올라가봐야겠다.
나한봉
세존봉(일명 진대봉)과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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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봉을 지나 마등령쪽으로 가던 중 뒤돌아 본 1725봉 모습. 바위와 숲 경계선에 등산로가 보이나요.
무슨 군함이 산위에 올려져 있는 것같다.
광어인지 도다리인지 모르겠네...
무엇처럼 보이는지, 뱀이 도마뱀을 잡아먹고 있는 것같기도 하고...
능선 하나 올라서고 뒤돌아 보니, 오른쪽 1275봉 가운데 범봉 범봉위쪽은 화채봉
마등령에서 금강금로 내려오는 길 오른쪽, 암릉인 천화대 뒤편으로 화채봉 보인다
1275봉, 어느 영화에서 봤던 인상 깊은 아이거 북벽이 생각난다. 그에 못지 않다.
천화대(노인봉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비선대까지 흘러내리는 암릉)
천화대의 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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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굴에서 바라본 외설악, 하산신 길에서 셋길로 10여분 올라가야 하는데 나는 지처서 가지 못하고, 마눌 혼자 가서 찍어 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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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 내리다를 수번, 12시간 등정을 마치고 이제 출발지점으로 다시 돌아왔다.
속초 영랑호
영랑호와 설악산
영랑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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