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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설악산 토왕성폭포와 권금성.

6월3일 설악산 토왕성폭포와 권금성을 다녀오다.


어제 설악산 북주능선 24km 산행 후 밤 10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아침 10시 경에야 일어난다.
용대리 별미라는 송어회를 아점으로 하고 얼마전에 개방한 토왕성폭포로 향한다.
토왕성폭포 구경 후 시간이 남아, 까마득한 옛날에 가보았던 권금성을 찾는다.


1박했던 용대리 팬션.

미시령에서 내려다본 속초.

미시령 내려오는 길에 바라본 울산바위.

미시령 내려오는 길에. 울산바위와 달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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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봉.


(1)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

오랜만에 와본 설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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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로 가는 길. 오른쪽에 권금성 오르내리는 케이블카가 보인다.

가뭄으로 계곡이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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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육담폭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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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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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오르는 길에 보이는 달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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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성 폭포. 물리 말라 이쉽지만, 그 모습은 장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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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내려오면서 바라본 비룡폭포.


(2)권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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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오르면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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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려 300여m 오르면 나타난 권금성.

저항령의 빛내림이 완벽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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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에서 조망. 왼쪽 공룡능선 1275봉. 마등령. 저항봉. 저항령. 황철봉까지 조망된다.

권금성에서 조망2. 저항계곡과 오른쪽 끝에 울산바위가 살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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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계곡. 어제 황철남봉에서 저항북봉으로 가는 동안 내려다보았는데

오늘은 그 정면인 권금성에서 올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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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에 올라 뒤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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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봉. 어제 오늘 거의 300도 범위에서 달마봉을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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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을 내려오려는 순간 저항령에 빛내림이 좀 더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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