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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4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 너무 신기한 모습들이였지만 잛은 시간 주어진 코스만 돌다 보니 아쉬움이 컸다

 

 

바위들이 어떻게 붉은색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외돌개.

외돌개를 구경하기 위해 가다보면 오른쪽.왼쪽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외돌개를 볼 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이런 바위를 볼 수 있는 해안이 나온다.

아주 사나운 공룡머리같아 보인다

알에서 막 부화한 새끼 공룡같다

 

바다를 향하여 서서 오른쪽을 바라본 해안. 왼쪽을 바라보면 아래 그림이 보인다.

맑은 날의 푸른바다와 하늘 멀리 사라져가는 해안선을 상상해본다

 

봉우리가 3개있는데 한꺼번에 다 잡지 못고 2개씩 잡아본다.

둑을 막아 연못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둑이 아니고 다리이다

저 다리는 원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위 쪽만 시멘트로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저기도 일제가 어뢰정을 숨겨놓기위해 만들었다는 인공동굴인가?

왼쪽코스 구경하고 오른쪽코스로 오면 바로 외돌개가 보인다

 

쇠소깍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해변가의 계곡이다

하천 끝에 있는 사구는 큰 비가와 하천물이 거세지면 없어졌다 다시 생겨난다고 한다

카약 타려고 줄을 서있다. 많이 올때는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운영자 양반 자랑이 대단하다.

왔다 그냥가기도 그렇고, 1시간이상 기다리기도 애매할 것 같다.

하천 끝부분에서 계곡 상류까지 투명 카약으로 갔다오는데 천천히 다녀와도 30분정도 걸린다 계곡이 그리 길지는 않는다

저멀이 끝이 보인다

중간쯤 가다보면 독수리바위가 보인다

계곡끝지점에서 본 카약 출발지점

해안쪽 끝부분에 있는 코키리바위 건너편 숲과 사구가 안개로 어렴풋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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