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 너무 신기한 모습들이였지만 잛은 시간 주어진 코스만 돌다 보니 아쉬움이 컸다
바위들이 어떻게 붉은색이 되었는지 궁금하다.
외돌개.
외돌개를 구경하기 위해 가다보면 오른쪽.왼쪽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외돌개를 볼 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이런 바위를 볼 수 있는 해안이 나온다.
아주 사나운 공룡머리같아 보인다
알에서 막 부화한 새끼 공룡같다
바다를 향하여 서서 오른쪽을 바라본 해안. 왼쪽을 바라보면 아래 그림이 보인다.
맑은 날의 푸른바다와 하늘 멀리 사라져가는 해안선을 상상해본다
봉우리가 3개있는데 한꺼번에 다 잡지 못고 2개씩 잡아본다.
둑을 막아 연못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둑이 아니고 다리이다
저 다리는 원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위 쪽만 시멘트로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저기도 일제가 어뢰정을 숨겨놓기위해 만들었다는 인공동굴인가?
왼쪽코스 구경하고 오른쪽코스로 오면 바로 외돌개가 보인다
쇠소깍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해변가의 계곡이다
하천 끝에 있는 사구는 큰 비가와 하천물이 거세지면 없어졌다 다시 생겨난다고 한다
카약 타려고 줄을 서있다. 많이 올때는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운영자 양반 자랑이 대단하다.
왔다 그냥가기도 그렇고, 1시간이상 기다리기도 애매할 것 같다.
하천 끝부분에서 계곡 상류까지 투명 카약으로 갔다오는데 천천히 다녀와도 30분정도 걸린다 계곡이 그리 길지는 않는다
저멀이 끝이 보인다
중간쯤 가다보면 독수리바위가 보인다
계곡끝지점에서 본 카약 출발지점
해안쪽 끝부분에 있는 코키리바위 건너편 숲과 사구가 안개로 어렴풋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