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동강.3 - 동강 물돌이 트레킹.1

둘째 날 동강 트레킹;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다섯 물돌이 (한반도 지형, 소동마을, 제장마을, 바새마을,연포마을 물돌이) 트레킹

소동마을 강변(소동여울.가매소.바리소) -  제장마을 강변(하방소) - 바새마을 강변 - 용출수 -연포마을 - 유리다리 - 칠족령 전망대 - 거북이마을 강변

 - 가정나루터 - 연포마을.
원래는 연속선으로 트레킹하려 했느나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원점회기는 무리일 것 같아 중간중간은 차로 이동하다.

일부는 마을길을 따라가기도 하나 대부분은 강변을 따라 모래밭 자갈밭 강변 잡목을 헤치며 다녔다.

연포마을에서 하늘벽 유리다리를 거처 올라간 칠족령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동강 물돌이 조망의 화룡점정이다.

 

 

둘째 날 코스

 

신동읍에서 점제.제장로 들어가는 지름길인 고성터널, 1차선 굴로 스릴 만점. 양 어깨에 압박감을 느낀다. 반대편에서 오는 불빛을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소동으로 들어가다 차를 세워두고 강변으로 내려간다. 신동읍에서 출발시 맑은 날씨였는데,
여기 오니 구름이 가득하다. 어제는 만점 날씨였는데 조바심이 난다

 

 

 

 

 

 

 

정면에 나리소 전망대가 보인다 

나리소 전망대, 왼쪽이 한반도 모양의 지형. 어제는 저 전망대위에서 조망을 했었다.

 

 

 

안녕 !  나팔꽃 아가씨. 장마철 지났음이 발길을 가볍게한다.

 

 제장으로 뻗어가는 뼝대

 

 제장에서 하방소로 가는 중

 

하방소

 

 

하방소와 칠족령에서 연포로 흘러내리는 뼝대

 

 제장 앞 뼝대

신병산에서 뻣어내려 제장마을 앞 을지나  하방소에서 멈추어 서는 제장마을 앞 뼝대, 뒤쪽은 칠족령에서 연포로 흘러내리는 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