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6 수
페루와 14시간의 시차로 14시간이 늘어나니, 리마에 도착 시간은 오전 7:45분
(한국시간 오후 9:45분)이 되고, 2일째 일정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오전부터 진행된다.
공항밖을 나오자 공해로 인한 스모그처럼 날씨가 우중충하고,
자동차 매연이 코를 자극하며 수면을 취하지 못한 채 장시간 비행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하니 여행 첫 날의 기분은 아니다.
여기 날씨는 대체로 이렇고, 쨍한 날씨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한다.
<구시가지 투어>
산마르틴 광장(Praza San Martin).
일찍 도착했으니 짐을 숙소에 맡기고 바로 구시가지 투어에 나선다.
먼저 8일간 쓸 환전을 위해 환소가 몰려있는 싼마르틴 광장으로 간다.
여기선 환전만 할 뿐 싼마르틴 광장은 둘러보지 못하고
대성당.동령궁이 몰려있는 아르마 광장으로 걸어서 이동.
아르마스광장(Praza de Armas)
산마르틴 광장에서 유니온 거리를 지나 아르마스 광장에 도착.
무슨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광장안으론 들어갈 수 없다.
광장 내면 중 대성당.대통령궁.시청사가 각각 한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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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안으로 들러갈 수 없으니 우측을 시작으로 한 바퀴 돌면서 구경
.유니온 클럽과 시청사
대통령궁(Palacio De Gobierno)
좌측 유이온 클럽과 시청사, 우측은 대통령궁
대통령궁(좌측)과 대성당(우측)
.대성당(Basílica Catedral de Lima)
성당 내부 관람전 대성당에서 정면으로 바라본 시청사(우측)
.대성당(산프란시스코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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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에 유골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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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숙소는 신시가지에 가까이에 있어 점심을 마치고, 신시가지인 미라프로레스 지역을
둘로보고 걸어서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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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라르코마르(Larcomar) 구경 삼아 가격들을 봤더니
우리나라 못지 않아 가격 유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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