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9 월
항공기로 이동 하고 점심 후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광명소 투어에 나선다. 도심 투어에서는
모두 자유시간이므로 가고 싶은 곳을 잘 찾아 놓아야 한다. 남미 5개국을 돌면서 4개국의 수도를
지나므로 도시 투어도 남미여행의 중요 포인트이다. 도시 투어는 대부분이 하루나 하루 반나절이여서
아쉬웠는데 여기서는 이틀하고도 반나절에 떠나는 날도 두어 시간을 쓸 수 있어 좋았다.
오늘 반나절은 숙소 근처,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을 둘어본다.
공항에서 숙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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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거리(Av.Florida). 우리라나 광화문 거리 같은 대로
플로리다 거리(Av.Florida)를 건너서 보니 저 멀리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콜론 극장(Teatro Colón). 오벨리스크에 가는 길에 들린 곳. 탐방계획을 세우지 않아
내부 관람은 하지 못한다. 언제 어떻게 개방하는지를 알아보지 못했다.
중앙 붉은 색 건물은 법원 궁전(Palacio de Tribun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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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Obelisco de Buenos 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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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광장(Plaza de Mayo)>
5월의 광장 주변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성당(Buenos Aires Metropolitan Cathedral)과
대통령궁(Casa Rosada)이 있다.
오벨리스크 쪽에서 오면 5월의 광장 입구 좌측에 보이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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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Casa Ros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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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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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광장에서 대통령궁 뒷쪽으로 나와 길 건너면 여인의 다리가 나온다.
대통령궁 뒷 모습.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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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쪽하게 솟은 여자의 다리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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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 광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플로리다 거리를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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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모레노광장(Plaza Mariano Moreno)과 국회 의사당 광장(Plaza del Congreso)>
여자의 다리을 보고 나서도 시간이 남아 로뎅의 조각상이 있는 광장에 왔다.
처음부터 여기를 올거라면 동선을 오벨리스크-모레노 광장-5월광장 순으로 해야 했는데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다시 오게 되서 동선이 중복됐다.
마리아노 모레노 광장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조작상은 국회 의사당 광장과 붙어 있는 마리아노 모레노 광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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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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