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2

영암 월출산(1)에서 계속.

 

 

 

향로봉, 바로 아래 큰 바위처럼 보이는 것이 구정봉

지나온 길

 

돼지바위

동물의 왕국에서 많이 본 얼굴인데...

 

 

 

 

 

 

구정봉 큰바위 얼굴.

 

남근석

 

바람재 막 지나와 되돌아 본 천황봉

 

구정봉과 배틀굴

구정봉 오르는 길에 바라본 천황봉

 

배틀굴. 향로봉 정상 조금 못미처 오른쪽으로 빠지면 배틀굴.구정봉.마애여래좌상.삼층석탑을 보고 올 수 있다.
배틀굴을 임진왜란 때 인근 여인들이 난을 피해 이 곳에서 베를 짰다하여 생긴 이름이라하나
그 이름보다 생긴 모양이 특이하고, 그 앞쪽에 남근석이 있어 자연의 조화로움이 신비롭다.

구정봉에서 돌탑들의 향연을 보다. 마르지 않는 9개의 저런 물웅덩이가 있어서 구정봉이라 한단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구정봉에서 마애여래좌상과 삼층석탑을 보러가는 길

한국판 스톤헤지를 보는 듯

 

 

 

 

삼층석탑에 먼저 들르다. 원석 기단이 자유롭다.

건너편 마애여래좌상과 석탑이 마주하고 있다.

마애여래좌상. 국보 144호. 오른손 옆에 협시보살이 보이나요

귀를 보면 토끼, 입을 보면 쥐

노적봉, 저 멀리 주지봉.

구정봉과 천황봉

 

마왕재

미왕재 억새밭.

미왕재에서 도갑사로 내려가기 시작

도갑사 뒤 계곡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지만 꽃도 꽃망울도 보이지 않아, 비슷한 수종인지,

해거리를 하여 꽃이 안핀 것인지 모르겠다.

도갑사를 중창한 수미선사의 행정을 기록한 것으로 완성하는데 17년이 걸렸다는 도선수미비가 있는 비각. 내가 본 비각중 가장 큰 것.

도갑사 부도전

도갑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89호.

도갑사 오층석탑 국보 제1433호